레노버, 스카이레이크 탑재한 씽크패드 요가 투인원 노트북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가 인텔 6세대 프로세서(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한 비즈니스 투인원 노트북인 씽크패드 요가(ThinkPad Yoga) 260 및 460을 레노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씽크패드 요가 260/460은 성능과 이동성의 조화를 강조한 제품으로, 특히 씽크패드 요가 260은 무게를 1.3kg까지 줄여 휴대성을 대폭 높였다. 씽크패드 요가 460은 카본으로 제작되어, 가벼은 무게와 높은 내구성을 조화시켰다. 또한, 360도 회전하는 디스플레이로 사용 환경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의 네 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2.5인치형 화면을 갖춘 씽크패드 요가 260은 풀HD 디스플레이, DDR4 16GB 메모리와 최대 512GB SSD를 탑재했으며 14인치형인 씽크패드 요가 460은 풀 HD IPS 패널, DDR3 8GB의 메모리와 최대 1TB HDD나 256GB SSD를 선택해 탑재할 수 있다. 또한 NVIDIA의 지포스 940M 그래픽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안전한 보안을 위한 지문 인식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눈에 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