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강동 고객 맞는다' 아우디 코리아, 송파 전시장 개점
[IT동아 강형석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신규 공식 딜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송파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송파구 삼전로 84에 위치한 아우디 송파 전시장은 연면적 약 600m²(182평) 규모로 차량 전시 공간과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코오롱아우토 송파 전시장은 연중무휴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 전시장을 통해 송파, 강동 지역 고객 대상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리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과 송파를 연결하는 삼전로에 위치해 있어 강남지역에서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기 때문.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지난 8월, 아우디 공식 딜러로 선정된 이후 송파 전시장을 오픈하기 위해 위치 선정, 인력 구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새 공식 딜러로 코오롱아우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