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샵, 아이폰6s 및 6s플러스용 투명 케이스 2종 출시
[IT동아 이상우 기자] 아이루샵(www.irooshop.co.kr)이 아이폰6s 및 아이폰6s플러스용 투명케이스 '아쿠아 메탈'과 젤리케이스 '인비저블 메탈'을 출시하고, 오는 12월 21일까지 아이루샵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 메탈은 아이폰6의 고유한 색상과 디자인을 살리도록 투명하게 제작했으며, 테두리 부분을 골드 혹은 실버로 처리해 우아한 느낌을 준다. 또한, 케이스 두께가 0.8mm에 불과하며, 무게는 12g으로 가볍다. 가격은 1만 9,800원이다. 아쿠아 메탈 제품 박스는 양장 박스를 채택해, 선물 용으로 적합하다.
젤리 투명케이스 인비저블 메탈은 젤리 재질 특유의 장점을 살려 스마트폰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한 층 더 보호해 주며, 탈부착이 쉽다. 가격은 1만 4,800원이다. 또한, 아쿠아 메탈과 인비저블 메탈 두 제품 모두 모서리 부분이 액정을 충분히 감싸도록 설계해 전면으로 떨어트려도 액정에 가는 충격을 줄여준다.
한편, 아이루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1일까지 25%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신제품 구매자에게 화면 보호필름을 추가로 증정한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