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MS 파트너십으로 '오피스365' 최저가 제공
[IT동아 이문규 기자]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가 국내 최저가로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365'를 출시했다. 오피스365 출시는 MS와 클라우드 파트너쉽 체결 이후 시작된 가비아의 첫 행보다.
오피스365는 워드, 액셀, 파워포인트 등을 최신 버전(오피스 2016)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사 업무에 꼭 필요한 여러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다. 사용자는 최대 5대의 기기에서 정식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별도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당 50GB의 메일과 1T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HD 비디오 회의, 메신저, 사내 SNS 등 다양한 협업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지원한다.
가비아는 MS의 공식 클라우드 파트너(CSP)로서 국내 최저가로 오피스365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격정찰제를 도입하여 사이트에 가격을 투명하게 노출했다. 가비아 고객은 사이트에 기재된 최저가 금액 그대로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오피스365 상품과 가격을 비교한 후 선택하면 된다. 또한 가비아 내 자체 오피스365 고객지원팀을 구성하여 보다 신속한 서비스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가비아 오피스365는 제공되는 기능에 따라 비즈니스 에센셜, 비즈니스, 비즈니스 프리미엄으로 나뉘며, 서비스 이용 첫 해에 한하여 각각 국내 최저가인 4,500원, 7,500원, 11,500원에 이용 가능하다(월/사용자 기준). 자세한 사항은 가비아 오피스365 페이지(https://office365.gab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비아 마케팅팀 이정환 팀장은 "많은 기업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오피스365를 도입할 수 있도록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향상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