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6세대 코어 기반 업무용 PC, 옵티플렉스 7040 / 5040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델(Dell) 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PC인 신형 옵티플렉스(OptiPlex) 데스크톱 시리즈, 옵티플렉스 7040과 옵티플렉스 5040 제품을 출시했다.
인텔 6세대 코어 CPU를 장착한 Dell 옵티플렉스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메모리 용량 최대 2배, 저장 용량이 4배 증가했으며, 더 작아진 본체에 다양한 기능을 담아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미니타워의 경우, 이전 세대보다 43%가 작아져 공간 효율성이 좋아졌다.
Dell 옵티플렉스 시리즈는 통합 암호화, 고급 인증, 최신 말웨어(malware) 보호장치 등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 v프로(vPro) 기술 기반을 통한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Dell 옵티플렉스 7040은 소형 디자인에 외장그래픽, 듀얼 하드 드라이브,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전사용 관리 및 보안업무에 적한한 강력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에너지 효율적인 미니 타워, 스몰 폼팩터, 마이크로 폼팩터 등 3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되며,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vPro 시스템 관리 기능이 탑재 되었다. 옵티플렉스 7040 스몰 폼팩터는 이전 세대 대비 전력 소비를 최대 63% 절감하며, 백그라운드 시스템 소음은 최대 32% 감소되었다. 그리고 옵티플렉스 5040은 미니타워와 스몰 폼팩터(small form factor) 두 가지로 제공되며,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 했다.
두 제품 모두 Dell 모니터, 고객 맞춤형 케이블 커버,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 등과 같은 필수적인 Dell 액세서리를 포함해 판매되며, 프로서포트 플러스(ProSupport Plus) 서비스를 연중 24시간 지원한다. 옵티플렉스 7040 및 5040은 오는 10월 22일부터 국내 출시 되며, Dell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