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청소년 행복 올림피아드', 청소년 참가작품 모집
[IT동아 안수영 기자] '2015 대한민국 청소년 행복 올림피아드'가 국회 의원회관 대강의실에서 오는 11월 15일 개최된다.
2015 대한민국 청소년 행복 올림피아드는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축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행복 나눔 부스, 행복 체험, 재능기부, 뮤지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행복한교육실천모임과 국회 인성교육실천 포럼이 주최한다.
2015 대한민국 청소년 행복 올림피아드는 꿈과 행복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하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꿈과 행복에 대한 노래가사를 직접 만들어 부르거나 뮤지컬 형태로 발표하는 '꿈송, 행복송, 끼자랑'(초등부),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10가지 계명을 창의적으로 구성하는 '행복 10계명'(초중고), 자신의 꿈과 꿈의 가치와 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과 에피소드를 담은 '꿈 프레젠테이션'(초중고), 꿈 또는 행복을 주제로 자유롭게 만드는 동영상 '행복 UCC'(초중고)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행복 올림피아드 카페(http://cafe.naver.com/coomida)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참가 신청서와 작품 파일을 함께 카페에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제출 기간은 오는 11월 4일까지며, 본선 진출작은 11월 8일 발표한다. 본선 진출자는 15일 개최되는 본선 행사에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기회를 얻는다. 본선 발표 작품에는 국회 인성교육실천 포럼 표창장이 주어지며, 본선 발표자를 제외한 본선 진출 24개 작품에는 행복한교육실천모임 행복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 올림피아드 카페(http://cafe.naver.com/coomida) Q&A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