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딕넷, 한국인 영어발음 교정특허 접목한 온라인 강의 개시

[IT동아 이문규 기자] 국내 영어발음 교정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보이고 있는 영어교육 업체 센딕넷(대표 김명기, http://sendic.net)이 10년 이상의 한국인 영어발음 교정 작업을 체계화한 '발음 언어특허(제 10-1293467호, 제 1403558호)'를 그대로 반영한 새로운 온라인 강의 '막강! 영어회화'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새로운 '영어회화+발음교정' 학습법은 영어 문장의 의미와 사용 상황을 알려 주고, 문장 내 각각의 단어를 읽는 방법을 자사 발음 특허인 '스톱사운드(STOP SOUND, 사잇소리)'를 통해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한국인들이 영어를 발음할 때 뒤처지게 되는 요소를 차단한다. 한국어는 발음 타이밍이 영어보다 길고 느리기 때문에 영어를 발음할 때도 자꾸 느려지게 되는데, 스톱사운드를 적용하면 원어민처럼 타이밍에 맞는 탄력 있고 리드미컬한 영어 발음이 가능해 진다.

김명기 대표는, "한국인들이 영어 발음을 제대로 못 따라 하는 이유는 영어 발음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한국말과 영어의 발음 타이밍, 호흡 길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라며, "유럽 내 여러 국가의 경우 발음 타이밍과 호흡 길이가 영어와 유사해 한국인보다 영어를 훨씬 쉽게 받아 들이고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센딕넷은 스톱사운드(사잇소리) 발음 특허와 함께, 작은 칩을 어금니에 물고 영어를 발음하면 비강의 울림을 만들어 발음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발음칩'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새로 시작하는 온라인 강의 '막강! 영어회화'는 발음교정 학습에 영어회화를 추가한 커리큘럼으로, 회화와 발음교정과 관련한 독보적인 강의가 될 것이라 센딕넷은 기대하고 있다. 총 55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7만 9,000원이다. 온라인 강의, 스톱사운드, 발음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센닉넷 홈페이지(http://sendic.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