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떠나기 전 점검 한 번? 한국로버트보쉬,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IT동아 강형석 기자]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추석맞이 보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국 200여 개의 ‘보쉬 카 서비스(Bosch Car Service, BCS)’ 매장 중에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무상으로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보쉬 카 서비스(www.boschcarservice.co.kr)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급기업 보쉬의 기술과 노하우로 자동차를 책임 관리하는 차량 정비전문점이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상무는 “지난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바닷가, 캠핑장 등을 누빈 차량이라면, 장거리 운행 및 도심과 다른 휴가지의 환경 여건 등으로 내외부가 소모되었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 준비나 대비 없이 곧바로 추석 귀성길에 오를 경우,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출발 전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