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웹 표준 도입 확산 위한 지역순회 세미나 개최
[IT동아 이상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액티브X, NPAPI 등과 같은 비표준 기술 개선을 준비 중인 지역 소재의 웹 개발자 및 운영자 등에게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2015 웹 표준(HTML5) 확산을 위한 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발자가 HTML5 신규 기능 이해를 바탕으로 웹 페이지 개발에 즉시 응용할 수 있도록 HTML5를 활용한 웹 페이지 개발 사례, 액티브X/NPAPI 개선 방법, HTML5의 보안 이슈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KISA는 지역 정보보호 맞춤형 원스톱 지원을 위해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구축 운영하고 있는 '정보보호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중소사업자가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웹 표준(HTML5) 확산을 위한 순회 세미나는 대구(9월 23일), 광주(10월 22일), 부산(11월 13일), 청주(11월 20일), 인천(11월 27일)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각 권역별 정보보호지원센터 또는 HTML5 기술 지원센터 홈페이지(www.koreahtml5.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