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950 시리즈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맥스웰 아키텍처를 탑재하여 전력과 성능의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GTX900대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95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텍 지포스 GTX950 Dual Silencer', '조텍 지포스 GTX950 AMP! Edition' 모델로 출시되며, 기판의 크기를 최소화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조텍 지포스 GTX950 AMP! Edition의 경우, 90mm의 듀얼 IceStorm 시스템과 Carbon ExoArmor로 마무리 했으며, 백플레이트를 감싸는 견고한 외관과 팩토리 오버클러킹으로 성능을 높였다.
또한, 모든 모델에 FREEZE 기술이 설계되어 있어 아이들(Idle) 시, 팬을 완전히 정지시켜 에너지 효율과 그래픽카드 자체의 내구성을 동시에 강화 시켰다. 그 외에 윈도우10에서도 조텍 지포스 GTX950 시리즈를 통해 DirectX12와 OpenGL 4.5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적은 CPU와 GPU 사용으로 최적화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조텍코리아에서는 조텍의 신제품인 ‘조텍 지포스 GTX 950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여 거치대 및 손가락 고리로 사용 할 수 있는 ‘스마트링’을 증정한다. 한편, 조텍코리아에서는 ‘조텍 지포스 GTX95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 모델과 수량으로 실시간 인터넷 방송국인 KOO TV에서 인기 MC인 ‘러너’와 함께 오는 22일 밤 9시부터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