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정품 무한리필 탱크 탑재한 복합기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 korea.com, 이하 브라더)가 '정품 무한리필 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DCP-T300은 인쇄, 스캔, 복사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100매까지 문서 급지가 가능 하다. 또한 잉크 충전 한번으로 6,000매까지 인쇄가 가능하여 상시적으로 다량의 문서 인쇄 가 필요한 업무 환경에 적합하다.
정품 무한리필 탱크는 복합기 정면에 부착되어 있어 좁은 사무공간에서도 배치 및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커버를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마감하여 잉크 잔존 량을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리필 잉크 주입구의 각도를 45도 기울게 디자인하여 기존 무한리필 복합기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리필 시 잉크 흘림을 방지, 헤드 손상 우려는 물론, 잉크 주입의 번거로움까지 해소한다고 브라더는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브라더는 지마켓과 옥션에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8월 9일까지 진행예정으로 기간 내 구매 시 특별할인가격이 적용된다. 또한 9월 30일까지 제품 등록 시, 최대 2년 혹은 6만매 출력 중 먼저 도달하는 시점까지 무상 A/S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