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소니 풀프레임 대응 칼자이스 25mm 단렌즈 출시
[IT동아 강형석 기자] 사진영상장비 유통사 세기P&C(대표 이봉훈, www.saeki.co.kr)는 칼자이스 바티스(ZEISS Batis) 25mm F2.0을 7월 10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ZEISS Batis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으로 개발되어, E-마운트 카메라와 호환된다. 자동 초점를 지원하며, 방진 및 방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 여기에 OLED를 렌즈에 적용, 사용자가 간단하게 초점거리와 피사계 심도를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기P&C 관계자는 "렌즈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제품으로 짧은 초점 거리와 고속 AF을 바탕으로 풍경과 건축, 스냅사진 및 보도 사진에서 특별한 시각을 위한 전문 렌즈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