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피아트·지프·크라이슬러 대상 여름 서비스 캠페인 진행
[IT동아 강형석 기자] FCA(FIAT CHRYSLER AUTOMOBILES)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6월 29일부터 7월 25일까지 4주간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전 차종 대상으로 'FCA 코리아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WiTech)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할인, 차량용 액세서리 및 물품 20% 할인 등 특별 혜택과 함께 여름 휴가에 앞서 합리적인 차량 점검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마철을 대비해 와이퍼 블레이드 20% 할인 및 2015년 1월 이전 등록 차량에 한해 에어컨 냉매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FCA 코리아 여름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50만 원 이상의 부품 및 서비스 구매 고객에게는 초미세먼지(PM 2.5급) 여과 성능 및 여름철 습한 날씨로 인한 박테리아 노출 등을 방지하는 항균 성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캐빈 필터 무료 교환권이 제공된다. 100만 원, 150만 원, 200만 원 등 각 구매 단위 별로 각각 5~15만 원의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고객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2015년 FCA 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의 서비스 비용 부담 경감과 여름 휴가에 앞선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