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매주 금요일 문화기술 세미나 개최
[IT동아 안수영 기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기술(CT) 분야 세미나를 6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개최한다.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청년 창업 프로그램과 미디어아트 및 문화기술 분야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문화기술 세미나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사물인터넷(IoT), 오픈소스,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등 유망 ICT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오는 19일 첫 선을 보이는 문화기술 세미나는 MS의 '사례로 보는 마이크로소프트 IoT 서비스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영화 '어벤져스'를 제작한 ILM,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공간정보 활용 플랫폼인 브이월드 등이 강연을 펼친다. 다음으로 시스코 코리아(IoE, 만물인터넷), 한국레드햇(오픈소스), 엔데이터(텍스트 마이닝), 위즐리앤컴퍼니(가상현실), 토이스미스(스마트 토이), 한국 3D프린팅 비즈니스 코칭센터(3D 프린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는 6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해당 강의에 관심있는 일반인, 대학생,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여하면 매 회차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에이수스 태블릿PC(모델명 ME70CX)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및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2015_lecture_apply)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미나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031-8064-1715, nicejiw@gdca.or.kr)에 문의하면 된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