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렌스, 로그마인과 아시아 총판 계약 맺어
[IT동아 이상우 기자] CTI 솔루션 전문기업 퓨렌스(www.furence.com)와 클라우드 앱 관리 솔루션 업체 로그미인(LogMeIn, www.logmeininc.com)이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영업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로그마인의 멀티 채팅 솔루션 볼드챗(Boldchat), 고객 서비스 솔루션 레스큐(Rescue, Rescue Lens), 협업 솔루션 조인.미(Join.me) 등의 공급 확대를 위한 영업 기회 발굴 및 마케팅, 기술지원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퓨렌스는 자체 개발한 CTI, IVR, 녹취, 전광판, AP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30여개 국의 다양한 구축 노하우를 가진 콜센터 전문 구축 업체다. 로그마인은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공급업체로, 원격제어는 물론 멀티 채널을 통한 CRM 솔루션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조는 고객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한 글로벌 업체로 전세계 7,0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퓨렌스 신현삼 대표는 "퓨렌스는 자체 개발한 CT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기반으로 로그마인의 솔루션을 접목해, 멀티 채널 컨텍 센터 및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