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발라드-400 카메라 가방 국내 선보여
[IT동아 강형석 기자] 매틴(대표 박덕신, www.matin.co.kr)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매틴 발라드-400’ 카메라 가방(이하 매틴 발라드-40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매틴 발라드 시리즈는 일본 전자 제품 양판점인 요도바시카메라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 카메라 시장의 거점으로 통하는 독일과 아시아 대형 시장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매틴 발라드-400은 발라드 시리즈 카메라 가방 가운데 큰 사이즈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에 세로 그립을 장착한 카메라를 수납할 수 있으며, 카메라에 마운트한 표준렌즈(24-70mm)와 후드, 망원 렌즈(20-200mm)도 수납할 수 있어 카메라와 렌즈를 분리해 따로 보관해야 하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덜었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는 별도의 주머니가 있어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외에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가방 외부 전면과 측면, 후면에 각각 주머니를 달아 다양한 소지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한 이 가방은 블랙,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6만 3,000원이다.
한편, 매틴 발라드-400은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P&I 2015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 IT동아 강형석(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