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중소 중견 기업용 'Dell 네트워킹 X-시리즈'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IT동아 김영우 기자] Dell(델) 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네트워킹 솔루션 'Dell 네트워킹 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Dell 네트워킹 X-시리즈
Dell 네트워킹 X-시리즈

Dell 네트워킹 X-시리즈는 웹을 통해 편리한 관리가 가능한 1GbE 및 10GbE 이더넷 스위치 제품군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팬리스(Fanless)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PoE/PoE+ 옵션 지원으로 CCTV나 모바일, 인터넷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심플하고 직관적인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갖춰 관리가 간편하다.

이와 더불어 Dell은 비용효율성을 높인 기업용(Full-managed) 1GbE 액세스 스위치, 'Dell 네트워킹 N1500'도 출시한다. 이 제품군은 엔터프라이즈급 레이어 2/3 기능 셋, 일관된 관리를 위한 공통 CLI(Command-line Interface) 및 표준 10GbE SFP+ 트랜시버, 4개의 스택에 최고 200개의 1GbE 포트를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Dell 네트워킹 X-시리즈와 N1500은 국내에서 각각 4월 17일과 6월 말 출시될 예정이며, Dell 코리아 채널 파트너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두 제품군 모두 라이프 타임 워런티 (하드웨어 평생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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