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40인치 4K 모니터 '44K UHD LED' 선보여
[IT동아 김영우 기자]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40인치 크기의 4K UHD 모니터인 44K UHD LED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큰 화면에 3,840x2,160 UHD 4K 해상도 및 6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스탠드가 모니터 양쪽 귀퉁이에 있는 타사제품과는 달리 중앙형 스탠드를 사용해 작은 책상 위에도 올려 놓을 수 있다고 크로스오버는 강조했다.
4K 60Hz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와 DP 케이블로 연결하면 UHD 해상도에서 60Hz 구현이 가능하며 QHD 해상도에서 120Hz, 풀HD 해상도에서 144Hz 기능도 지원해 동작이 빠른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FPS 게임시 중앙에 타겟을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기능도 탑재했다..
강화된 PIP / PBP 기능을 넣어 4개의 입력단자에 들어오는 영상신호를 모니터 한 화면에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으며 DP, HDMI, 듀얼링크DVI 등 총 5개의 영상입력단자를 품었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 및 5ms 응답속도, 350칸델라 밝기, 10비트 컬러를 지원 등도 특징이다. 그 외에 전용 리모컨을 통해 모든 조작을 한손으로 할 수 있으며, 10W x 10W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 없다.
한편, 크로스오버는 이번 44K UHD LED 출시에 맞춰 한정수량으로 49만 9,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이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brand.danawa.com/brand.php?id=CrossLcd&menu_seq=53131&listSeq=2883104&page=1&method=boardView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