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씨케이, 한국와콤과 총판 계약 맺어
[IT동아 이상우 기자] 에스비씨케이(www.sbck.com, 이하 SBCK)가 한국와콤(www.wacom.com)과 영업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와콤이 선보인 뱀부 스타일러스 등의 소비자용 제품군 유통과 공공기관, 교육, 일반 기업 등을 대상으로 태블릿 제품군의 B2B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SBCK 이승근 대표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SBCK는 와콤의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며, "시장의 요구에 맞춰 발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쌓아나가겠다"고 말했다.
SBCK는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로 1991년 설립된 IT 유통사다.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오퍼링을 제공하고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