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병행수입 제품도 A/S 지원한다"
[IT동아 이상우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 이하 니콘)가 오는 4월 1일부터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구매처, 정품/병행 수입 등의 여부와 무관하게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점검,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니콘 제품에 관한 상세 사용 설명서, 펌웨어 업데이트, 관련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을 수 있는 웹 사이트(http://downloadcenter.nikonimglib.com/)도 개설한다.
이밖에 '니콘 매뉴얼 뷰어2(Nikon Manual Viewer2)'를 통해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자가 간편하게 사용 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설명서를 내려받으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열어볼 수 있다.
니콘은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은 니콘 제품을 믿고 선택한 소비자의 믿음에 부응하고자 하는 작은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개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니콘 고객센터(080-800-66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