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디지털 포토프레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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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8일,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는 자사의 디지털 포토프레임(디지털액자) 브랜드 ‘S-프레임(S-Frame)’의 2010년 신제품 2종 DPF-D75, DPF-D8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D 시리즈는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16:10 비율의 LCD 패널에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한다.

7인치의 D75와 8인치의 D85는 이미지 자동 회전기능이 있어 가로/세로 어느 방향으로 세우더라도 사진 위치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또한, 세피아/흑백/컬러 등의 ‘컬러 설정 기능’, 10가지 이상의 슬라이드쇼 및 스타일 패턴 선택 기능, 다양한 디스플레이 모드도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14가지 디자인의 시계/달력 및 내장 타이머를 이용한 요일 별 On/Off 알람 설정이 가능하며, 자동 On/Off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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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관리와 저장도 용이하다. 사진의 줌, 회전 처리가 가능하며, 멀티메모리카드 슬롯(MS, MS Duo, SD, xD)을 탑재했고, 액자와 메모리카드 간의 파일 교환이 가능해 사진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D75 제품이 109,000원, D78 제품은 12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S-프레임 담당자는 “이제 디지털 액자는 단순한 디지털 기기가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자리를 잡았으며 제품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안목도 높아졌다”라며, “성능과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가미되어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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