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노트북 백팩 신제품 '클라스덴3' 출시

[IT동아 이문규 기자]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 www.spigenkorea.co.kr)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세련된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실용성으로 더욱 새로워진 노트북 백팩 '클라스덴3'를 출시했다.

슈피겐은 그 동안 스마트폰 케이스,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모바일 패션업계의 주요 브랜드로 성장했다. 새롭게 출시한 클라스덴3는 슈피겐이 선보이는 5번째 백팩 라인업으로 '뉴코티드' 시리즈와 함께 국내를 넘어 전세계 백팩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클라스덴3는 최대 15인치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책이나 각종 디지털 기기, 여러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강한 내구성은 물론 방한 및 방습이 우수하며, 내부는 부드러운 퍼(Fur) 소재에 하단부 충격 보완쿠션을 더했다.

등판과 어깨끈은 통기성 및 쿠션감이 좋은 메쉬 원단을 사용했으며, 체형과 척추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사용자 개성에 맞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9만 9,700원.

한편, 슈피겐은 클라스덴3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3월 2일(월)부터 31일(화)까지 공식스토어를 통해 클라스덴3를 10% 할인된 가격에 적립금 3,000원 및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한다. 공식 런칭행사가 열리는 윌리스 롯데중동점에서도 2월 28일(토)부터 3월 1일(일)까지 클라스덴3 할인 및 미니게임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이번 클라스덴3는 기존 슈피겐 백팩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적극 반영하여 공간활용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아마존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