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에버라텍7 검은색 옷을 입고 다시 돌아오다

1_1.jpg
1_1.jpg

2010년 5월 18일, TG삼보(www.trigem.com, 대표 손종문)는 기존에 출시한 '에버라텍 7'의 디자인을 블랙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변경하고, 소비자의 접근성과 게임 성능을 강화한 ‘에버라텍7 TS-509(이하 TS-50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S-509의 CPU는 ‘인텔 코어 i5-520M’, 메모리는 ‘DDR3 2GB’이며,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고 1GB의 DDR3 그래픽 메모리를 탑재한 외장형 그래픽 칩셋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5470’을 채택하여 기존 TS-507보다 원활한 3D 게임 구동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1_2.jpg
1_2.jpg

TS-509는 15.4인치 16:9 비율의 LED 풀 HD 디스플레이를 갖추었으며, 아이솔레이트 키보드와 별도의 키패드가 마련되어 있다.

TG삼보 전략마케팅&연구소장 우명구 이사는 “에버라텍7 TS-509에는 TG삼보가 쌓아온 30년간의 기술력이 담겨 있다”라며, “높은 성능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및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