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빅디스플레이, '화이트마켓' 참가 "인터넷 최저가 보다 쌉니다"
2014년 12월 19일, TG&Co.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판 블랙프라이 데이 행사 '화이트 마켓'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TG&Co.는 오늘부터 12월 21일까지 사흘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터넷 최저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TG BIG Display 65 UHD', 'TG BIG Display 70', 'TG 4K MINI PC DM357' 및 주변기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TG BIG Display 65 UHD는 기존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3,840 x 2,160)를 지원하는 UHD TV이며, TG BIG Display 70은 177cm(화면대각선길이, 70형) 크기의 모니터로 스마트, 3D 등 불필요한 기능을 빼고 복잡한 유통 과정을 없애 20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TG 4K MINI PC DM 357은 가로 11.6cm, 세로 11.2cm, 높이 4.9cm의 작은 데스크탑PC로, 4세대 인텔 코어 i3-4010U 프로세서, 500GB(2.5인치 SATA3) 하드드라이브, 4GB DDR3 램을 탑재했다. 또한, 4K UHD 해상도 최적화 프로그램 '4K EZView'를 지원해 UHD 콘텐츠를 원활하게 감상할 수 있다.
TG&Co.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 마켓을 통해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저렴한 가격 뿐만 아니라, BIG Display 시리즈를 구매하면 HDMI 케이블, 무료 벽걸이 서비스, 2년간 무상 A/S 등을 제공한다. 이번 연말 좋은 쇼핑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