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사 매장에 애플 아이폰6 체험 프로그램 도입

2014년 11월 20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아이폰6(iPhone6)를 직접 만지고 사용해볼 수 있는 애플의 통신사 매장형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제품 체험 프래그램을 적용한 매장은 코엑스 직영점, 서초직영점, 부산 사상직영점, 대구 통신골목 직영점, 대전 갤러리아 직영점 등 전국 71곳이다. 아이폰6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매장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한 아이폰6 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통신사 매장에서 볼 수 없던 내용으로, 애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을 직접 만지고 체험' 하는 것에 특화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초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3곳의 매장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정해 'IoT@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블루투스 스피커, 비행 드론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LG유플러스 MS지원담당 양효석 담당은 "전국 단위의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아이폰6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통신사 최초로 애플의 공식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연내 50여 개 매장까지 추가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아이폰6의 고유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