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취준생 외국어 공부 이렇게 해라"
최근 사상 최고치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청년 실업률을 기록하며, 젊은이들의 구직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때문에 높아진 경쟁률을 뚫고 취업하기 위해 열심이다. 그런데 노력해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외국어 스펙은 많은 취준생(취업준비생)들에게 심각한 열등감과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어 스펙 때문에 열등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경우가 83%, 외국어 관련 스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구직자는 무려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노력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59%)과 각종 시험응시비용 부담(43%), 해외파 때문(40%)이라는 점과 함께, 실전 적용이 어렵다(29%), 단어암기 방식의 공부가 지겹다(26%), 효율적 공부방법을 잘 몰라서(24%)라는 답변들이 줄을 이었다. 실제로 많은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은 외국어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외국어 공부에 뛰어들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글로벌 외국어 교육 소프트웨어,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의 김지현 인사팀장은 이에 대해, "기업들은 외국어 능력 시험 점수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영어와 함께 여러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이들에게 우선 채용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으므로, 구직자는 취업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외국어 채용 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똑똑하게 학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무작정 단어나 문법 공부를 하는 옛날 방식의 외국어 학습으로는 기업에서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구직자들의 외국어 스펙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꼽힌 문제의 대부분은, 모두 예전 방식대로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한 암기 위주의 공부로 소통의 수단인 언어를 공부하고자 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현재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모국어 학습 원리를 사용해 암기가 아닌 직관적으로 이미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 회화 중심 학습이 중요하다.
또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백지처럼 변하는 상황을 극복하고 외국어 면접에도 당당하게 임할 수 있도록, 원어민 코치와의 실시간 화상학습을 주기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로제타스톤의 외국어 학습 솔루션(토탈리)은 이러한 모든 조건들을 충족하는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실제 전세계 1만2천 개 이상의 기업체와 9천 곳 이상의 정부 및 공공기관, 그리고 2만2천 곳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수 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외국어 스펙으로 인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많은 취준생들을 위해 '로제타스톤 외국어 학습 솔루션(토탈리)'을 11월 한 달 동안 전 품목을 30% 할인해 제공한다. 취준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할인혜택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RosettaStone.co.kr)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시 적용된다. 일부 신용카드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되어, 최대 월 3만 원대 비용으로 로제타스톤의 학습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로제타스톤에서 판매되는 외국어 학습 솔루션은 미국식 영어뿐 아니라, 영국식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터키어 등 총 24개로, 각 언어별 원어민과의 실시간 화상학습을 포함한다. 때문에 다양한 언어, 특히 희소성 있는 외국어 구사 능력을 우대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이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로제타스톤 코리아의 할인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RosettaStone.co.kr) 또는 대표전화(1588-77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