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 손난로+배터리+조명 기능 갖춘 '슈퍼 따손e'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아이담테크(대표 박상호, www.idamtech.co.kr)가 리튬폴리머 배터리 충전방식의 휴대용 손난로 '슈퍼 따손e'를 출시했다.

아이담 슈퍼 따손이
아이담 슈퍼 따손이

지난해 출시한 '따손e'를 개선한 모델로 올해 출시하면서 특히 달라진 점은 발열시간이다. '슈퍼 따손e'는 양면발열뿐아니라 1면발열과 양면발열을 선택하게 해서 필요시 발열시간이 15시간으로 늘어났다. 또한 'Super 따손e'는 최대의 따듯한 온도를 제공하기 위한 양면발열을 제공하고 있는데, 좌우 양쪽의 발열판 동작을 하는 양면발열 최대온도로 할 경우 7시간 반 동안 발열이 가능하다.

그리고 내장 배터리의 용량도 6,000mAh로 개선, 출력 전압 역시 5V / 1,500mA로 업그레이드 되어 한층 빠르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충전이 가능해졌다. 양면의 알루미늄 발열패드 방식으로 급속발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LED램프의 표시로 배터리 잔량 표시(녹색LED), 외부기기 충전(청색LED), 단면발열 황색LED, 양면발열 적색LED 적용으로 사용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슈퍼 따손e'를 LED 조명등으로 사용시에는 4개의LED램프를 적용하여, 약 200시간 지속 조명이 가능하다.

충전식 전기손난로 기능외에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와 LED 조명용도의 3가지 역할이 가능한 '슈퍼 따손e'의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레드로 출시되며, 아이담테크 쇼핑사이트(www.idamtech.co.kr)와 오픈마켓 및 대형 종합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 8,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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