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시각 효과 강조한 '비주얼 스태티스틱스' 솔루션 출시
세계적인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인 SAS(쌔스)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offices/asiapacific/korea/)는 SAS 비주얼 스태티스틱스(Visual Statistics)를 출시하며 분석기술의 현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SAS 비주얼 스태티스틱스는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다양한 유형의 대규모 데이터를 회귀, 추정, 분류, 군집 등과 같은 다각적인 분석 기법을 활용해 예측 모델을 빠르게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SAS 비주얼 스태티스틱스는 통계 전문가, 데이터 과학자, 모델러 등 데이터 전문가들이 특정 비즈니스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하기 위한 기술 통계 및 예측 모델 생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즉 복잡한 코딩 없이도 드래그앤드롭(Drag&Drop) 형식으로 손쉽게 데이터를 탐색 및 예측 모델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새로운 변수를 추가/변경하고, 이상치(Outlier)를 제거하는 등 간단한 방법으로 모델을 수정하고 이러한 변화를 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비주얼 애널리틱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메모리 프로세싱(메모리 내 적재 처리) 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은 양의 데이터는 물론이고 대규모의 데이터까지 전수 데이터를 가져와 메모리 내에서 분석할 수 있다. 이로써 빠른 시간 내에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아이디어 테스트가 가능하며, 나아가 정교한 모델링 기법 모델 적용 및 보다 빠른 모델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
SAS코리아 조성식 대표는 "그 동안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로 국내의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선도해온 SAS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SAS 비주얼 스태티스틱스를 통해 시장의 요구사항에 더욱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SAS코리아는 빠르고 정확한 양질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원하고, 기업에 최적화된 의사결정 시스템을 제공하며 빅데이터의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