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프리카TV로 EBS 본다
아프리카TV와 EBS 한국교육방송공사가 방송 콘텐츠 계약을 맺고, EBS 지상파를 비롯해 총 5개 채널에서 방영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에서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KBS1, KBS2에 이어 EBS 지상파, PLUS1, PLUS2, EBSe, EBS U 등 5개 EBS 채널을 아프리카TV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안준수 본부장은 "KBS,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 채널에 이어 이번 EBS 방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