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초로 21:9 화면비 곡면 모니터 출시
LG전자(www.lge.co.kr)가 세계 최초로 21:9 화면비 곡면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LG전자는 19일 출시한다고 밝힌 34형 21:9 곡면 모니터(모델명:34UC97)는 올해 초 처음 선보인 34형 21:9 모니터에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을 적용한 모니터다.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 화면 비율에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WQHD(3,440 x 1,440) 해상도를 적용, 기존 풀HD 대비 238% 넓은 화면 표현이 가능해 사진 및 영상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그 외에오 맥스 오디오 시스템(Maxx Audio System)을 적용한 스테레오 스피커로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HDMI,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선더볼트(Thunderbolt)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동시 연결할 수 있다. LG전자 34형 21:9 곡면 모니터는 이달 19일부터 전국 주요 베스트샵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45만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