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헌 카메라 가져오면 '인스탁스 쉐어' 20% 할인
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 www.fujifilm.co.kr)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폰용 모바일 포토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교보 핫트랙스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 구매자가 제조사와 상관없이 오래되거나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카메라, 즉석카메라, 즉석프린터를 매장에 가져오면 인스탁스 쉐어를 기존 23만 원에서 약 20% 할인한 18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8월 31일까지 후지필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하면 인스탁스 미니필름 10장과 전원 어댑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미니필름, 인스탁스 케이스를 증정하는 '무조건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인스탁스 쉐어는 가벼운 무게의 포토 프린터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특유의 부드럽고 화사한 미니필름으로 인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후지필름 안병규 마케팅팀장은 "여름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인스탁스 쉐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올여름 휴가를 더욱 낭만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