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서점 리디북스, TV 광고 온에어 시작
국내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대표 배기식)가 영화배우 오정세를 앞세워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각종 공중파,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 리디북스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동시 공개된다.
리디북스 마케팅팀 권병민 팀장은 "오정세의 위트있는 실생활 연기로 리디북스가 필요한 순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전자책을 경험해보지 않은 독자들이 쉽고 편하게 전자책을 접할 수 있도록 리디북스의 장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디북스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리디북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최저가'라는 타이틀로 대규모 전자책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디북스 이벤트 페이지(http://ridibooks.com/event/l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디북스는 3,000만 권에 달하는 전자책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