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 코리아, 영어정복 서포터즈 '벌리츠 비즈' 2기 발대식 개최
글로벌 어학교육 기업 벌리츠 코리아(www.berlitz.co.kr)가 최근 시청 센터에서 벌리츠 비즈 2기 최종 합격자 10명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벌리츠 비즈 1기에 대한 수료식도 진행하며 우수 활동 베스트 비즈 2명을 선정했다. 베스트 비즈로 선정된 2인은 벌리츠 비즈 2기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벌리츠 비즈 2기들은 향후 2개월 동안 90만 원 상당의 다양한 벌리츠 교육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 받고, 생생한 영어 정복기를 블로그에 게시하는 등 벌리츠 코리아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벌리츠 비즈들의 프리미엄 영어 수업 후기 및 에피소드가 담긴 블로그 포스팅은 매주 벌리츠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berlitz01)에 게재된다.
벌리츠 코리아는 2주간의 서류 전형을 거쳐 영어회화, 비즈니스 영어 등 실용영어 능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 및 직장인 10명을 최종 벌리츠 비즈로 선발했다. 성공적인 벌리츠 비즈 1기 활동에 힘입어 이번 2기 모집은 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벌리츠 코리아는 서포터즈들에게 원어민의 1:1 레벨 테스트를 거쳐, 각자 실력에 맞는 소수정예 영어 수업을 2개월 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 및 전화수업이 결합된 온라인 통합 교육 프로그램 '사이버 티처스(Cyber teachers)'를 1개월 동안 제공한다. 아울러, 2개월 간의 블로그 서포터즈 활동 내용 및 수업 참여율을 토대로 선정된 '베스트 비즈(Best Beez)' 1명에게는 1개월 간의 추가적인 무료 수업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
벌리츠 어학원 시청센터 마크 켈리(Mark Kelly) 교수부장은 "지난 3개월간 벌리츠 교수법과 함께 영어 실력을 열심히 향상시킨 벌리츠 비즈 1기의 성공적 수료를 축하한다. 벌리츠 비즈 2기들도 적극적인 자세와 성실함으로 올 여름 벌리츠를 통해 영어 정복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36년의 역사를 가진 벌리츠는 세계적인 어학 교육브랜드로 75개국 550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언어를 교육하고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