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 50만 원대 32형 QHD 모니터 출시

이문규 munch@itdonga.com

디스플레이 전문브랜드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 김준길, www.qnix.biz)는 국내 최초로 보급형 32형 슈퍼-QHD 모니터 'QX320QHD 슈퍼울트라'를 50만 원대에 출시한다.

큐닉스 QHD 모니터
큐닉스 QHD 모니터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프리미엄 모델 'QX323QHD 슈퍼울트라 피벗'에 기능과 화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디자인과 스탠드를 각각 PC사출과 스위블 전용 스탠드로 적용하여 32형 QHD최초로 50만 원대로 가격을 낮췄다.

QX320QHD 슈퍼울트라는 QX323QHD 슈퍼울트라 피벗과 사양 상 동일한 제품으로, 4K(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Virtual 4K' 기능이 탑재됐으며, 장시간 모니터 사용시 피로의 원인인 플리커(깜박거림)가 없는 플리커프리 제품이다. 또한 시력보호를 위한 청색광 차단 기능인 아이프리(Eye Free) 와 FPS게임에 최적화된 화면을 원터치로 전환하는 단축키를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에 게임 사용자들을 위해 화면재생율 60Hz를 사용 환경에 따라 오버클럭할 수 있는 국내개발 AD보드도 탑재했다. 고정명암비 3,000:1의 오리지널 블랙을 구현했으며, 색범위 sRGB 100%를 지원하여 그래픽, 사진, 영화, 게임에서 유용하도록 했다.

멀티 입력단자로 DL-DVI, DP포트(1.2V), HDMI x 2(1.4V), Audio In/Out 등이 제공되어 다양한 콘솔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으며, 고음질스피커(10W)를 내장해 풍부한 소리로 게임, 영화,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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