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LG,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 PC' 캠페인 진행
인텔코리아(http://www.intel.com)와 LG전자(http://www.lge.co.kr)가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중고 PC를 기부하고 새 PC를 구매하는 사람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LG전자와 인텔이 함께하는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 PC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텔코리아와 LG전자는 캠페인 기간 인터넷 쇼핑몰 'G마켓'을 통해 중고 PC를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LG전자와 인텔이 함께하는 착한 기부 착한 가격, 착한 PC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LG탭북을 구매하면 G마켓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G캐시 7만 원을 제공한다. LG베스트샵에서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LG탭북을 구매하고 중고 PC를 기부한 사람도 7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중고 PC들은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에 기증되며, 수리 및 업그레이드를 거쳐 정보화 소외 계층에 무상 전달될 예정이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코리아는 매년 중고 PC 기증 및 봉사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고객이 알찬 혜택을 누리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캠페인 홈페이지(http://gmkt.kr/tHr00Dec, 모바일웹 http://gmkt.kr/tHr00h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