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KOBA 2014' 참가
한국엡손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4, 24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에 참가해 자사 주력 프로젝터 및 전자칠판 프로젝터를 선보인다.
엡손은 세계 및 국내 프로젝터 시장 전체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Epson EB-Z10000U', 'Epson EB-Z9870U', 'Epson EB-Z11000', 'Epson EB-Z11000W', 'Epson EB-Z9870', 'Epson EB-Z9900W', 'Epson EB-Z9800W' 등 총 7개의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엡손은 이번 박람회에서 201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1만 루멘 밝기의 'Epson EB-Z10000U'와 8,700 루멘의 'Epson EB-Z9870U'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엡손은 교육 현장에서 전자칠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단초점 프로젝터 'Epson EB-595Wi', 'Epson EB-585Wi’, ‘Epson EB-585W’, ‘Epson EB-580’을 출품하고 터치와 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Epson EB-595Wi' 시연 및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