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눔협약 맺어
모바일 콘텐츠 기업 키즈노트(www.kidsnote.com)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이하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아동실종, 유괴예방사업, 아동학대,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후원을 하는 단체로 국내 및 해외 56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힘쓰는 국내 최대 아동 복지 전문기관이다.
키즈노트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체 모바일 광고 상품을 활용해, 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소개하고 나눔활동 참여를 장려한다. 또한 재단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나눔활동에 키즈노트의 임직원 및 회원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국내 영유아 보육환경에서 여전히 소외받는 어린이들이 많다"며, "국내최대 아동 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 활동에 키즈노트가 힘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노트는 어린이집에서 쓰는 종이 알림장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체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공식인증을 받은데 이어, 서울중구청, 성북구청, 노원구청, 부산진구청 등과 '스마트보육환경구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