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스마트폰용 무료 메시징 앱 ‘엠엔톡’ 소개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 www.infobank.net)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외국에서도 메시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징 앱(App) ‘엠앤톡(m&Talk)’ 서비스를 소개했다.
엠엔톡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폰 등 스마트폰 플랫폼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무료 메시징 앱이다, 국내에서뿐 아니라 국외 어느 국가에서든지 와이파이 지역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엠앤톡은 사진 메시지 전송기능이 있어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외에서 주고받으며 여행에서의 감동을 국내에 남아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엠엔톡 을 서비스하고 있는 인포뱅크의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들은 과거 로밍서비스를 통한 국제 메시지 이용시, 수신은 무료이나 전송 시에 SMS의 경우 최소 100원부터 300원, LMS및 사진메시지는 데이터 용량에 따라 수백 원에서 수천 원이 넘는 요금을 지불해야 했다”고 말하며 “그러나 이제 비싼 로밍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을 열고 ‘엠앤톡’을 실행해 무료로 해외에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