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앤톡, 동영상 콘텐츠 접목한 전화영어회화서비스 개시
전화영어회화서비스 전문업체인 콜앤톡(대표 오용운, www.callandtalk.co.kr)이 최근, 유투브나 TV CF, CNN 뉴스 등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가미한 전화영어회화 과정을 공개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강의는 예를 들어, 30초 분량의 미국 TV CF를 한번 보고 몇 개의 단어와 문장을 예습한 다음, 전화 연결을 통해 강사와 10분간 그와 관련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언어의 사전적 의미 외에 CF를 통한 현지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도 함께 이해할 수 있다. 원활한 동영상 수업을 위해 콜앤톡은 최근 필리핀 자사 교육센터의 인터넷 전용선도 대폭 증설했다.
콜앤톡 오용운 대표는 "동영상 콘텐츠를 선별하고 구성하느라 강사와 운영진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을 느낀다"며 "어학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는 방식을 유지할 때 학습 효과가 가장 크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이에 미국드라마 대사를 분석, 토론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