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f' 출시 기념 예약판매 및 체험행사 실시

2013년 11월 6일,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 image.co.kr, 이하 니콘)가 신제품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f' 발매를 기념해 예약판매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콘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니콘 공식매장을 비롯한 전국 23개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니콘 가죽 숄더백과 전용배터리(EN-EL 14a)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니콘 Df 체험단
니콘 Df 체험단

더불어 니콘은 11월 20일 서울과 대전을 시작으로, 21일 대구, 부산, 울산, 광주에서 '니콘 Df 체험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Df를 포함한 니콘의 FX포맷 DSLR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오는 18일까지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무료), 참가자들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부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열리며, 아직 출시하지 않은 Df를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다. 또한, 체험행사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현장 예약판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니콘은 'Df 체험단'도 모집한다. 체험단은 'Pure Photography - 다시 한번 사진의 깊이를 느끼다'라는 제목으로 운영하며, 홈페이지 회원 중 총 5명을 선발한다. 참가자는 12월 2일부터 1월 26일까지 약 2개월 간 체험할 수 있다. 니콘은 체험단이 작성한 리뷰 중 최우수체험자 1명에게 신제품 Df를, 우수체험자 4명에게 AF-S NIKKOR 50mm f/1.4G렌즈를 증정한다. 오는 19일까지 모집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Df에 대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예약판매와 더불어 세미나, 체험행사, 체험단 운영 등 소비자가와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많이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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