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성능과 휴대성 조화된 GE40 노트북 출시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MSI 유통사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을 통해 4세대 코어 프로세서(하스웰)를 탑재한 14인치 풀HD LCD 노트북인 'GE40-i7 Splinter edition(스프린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GE40-i7 Splinter edition 시리즈는 인텔의 하스웰 프로세서와 최신형 엔비디아 지포스 GTX760M 그래픽을 조합해 성능을 높였으며 슬림한 외형을 갖춰(26.4mm/1.98kg) 휴대성도 신경을 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트릭스 디스플레이 기술의 접목으로 외부 모니터 2대와 노트북 모니터 1대, 총 3개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인터넷, 영화감상, 게임 등 각기 다른 모니터에서 별도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그 외에 오디오 부스트(골든 잭) 적용으로 이어폰이나 헤드셋 사용시 한층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MSI코리아는 GE40-i7 Splinter edition 모델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자 전원에게 스프린터셀 정식 쿠폰과 전용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며, HDD 읽기 4배 속도인 6만 9,000원 상당의 슈퍼레이드 킷을 무상 탑재하고 GE40 전용 RED 키스킨도 증정한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