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환경의 미래를 논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2013 콘퍼런스 개최
강일용
zero@itdonga.com
아이뉴스24가 오는 9월 25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급변하는 모바일 생태계의 미래를 예측하고, 다가올 모바일 시대의 성공전략을 논의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2013 콘퍼런스(DCC 2013)'를 개최한다.
DCC 2013은 '차세대 모바일 패러다임'을 주제로 새로운 모바일 기술과 사물 인터넷(M2M)의 미래를 예측하고, 모바일 플랫폼 기반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기조강연에 나선 삼성전자 최종덕 부사장은 '미래 오픈 플랫폼 타이젠의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플랫폼 타이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최 부사장은 타이젠 플랫폼의 강점과 오픈소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타이젠 개발자 서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KT경제연구소 이성춘 상무, 시스코시스템즈 정재원 전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기조강연에 나서며, 오후에 진행될 분야별 강연은 플랫폼과 기반기술, 웨어러블컴퓨터와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콘텐츠의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웨어러블컴퓨터와 사물인터넷의 미래의 경우 LG디스플레이, 인텔코리아, SK텔레콤 등의 주요 업체 인사들이 강연에 나서 웨어러블 컴퓨터와 사물인터넷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DCC 2013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inews24.com/dcc/2013)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biz@inews24.com)로 하면 된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