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말하는 대로 작동한다? 'U+tv G Voice' 출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음성으로 TV 채널 전환, 인터넷 및 유튜브 검색뿐만 아니라 VOD(다시보기) 검색 및 시청까지 할 수 있는 통합음성검색 서비스 'U+tv G voic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단어는 물론 구어체 문장 형태로 VOD 검색과 시청을 지원하는 것은 IPTV 사업자 중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U+tv G voice는 구글의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로 약 5억 7,000만 개의 대상과 관련된 약 180억 개의 속성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음성을 이용한 통합검색결과를 제공하는 음성인식기술이다.
사용자는 평소 말하던 대로 음성 명령을 내려 채널 전환, 실시간 VOD 검색 및 시청, 구글 또는 유튜브 검색,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목이나 배우 이름 등 단순 단어 검색 수준을 넘어 '추석에 볼 만한 영화', '뱃살 빼는 법', '우는 아기 달래는 법' 등 문장형 검색이 가능하다.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같은 사투리나 '꽃할배(꽃보다할배)' 같은 축약어까지 음성으로 검색할 수 있다.
서비스는 U+tv G 리모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모컨 검색 버튼을 누른 뒤, 리모콘 상단에 위치한 마이크 부분에 원하는 검색어를 말하면 된다. 이용 방법이 간편해 리모콘 키패드 입력이 익숙치 않은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최순종 상무는 "U+tv G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검색, 이용할 수 있도록 U+tv G voice 서비스를 출시했다. 향후에도 사용자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IPTV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tv G는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국번 없이 101)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