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게임이 무료"
기가바이트(GIGABYTE Technology)의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이 지난 9월 3일부터 NVIDIA 그래픽카드에 최적화 된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Splinter Cell Blacklist) 에디션을 공식 출시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에는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되어 있다.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게임은 'Splinter Cell'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톰 클랜시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UBI Soft 에서 제작한 잠입 액션 게임이다. 설정에 따라 잠입과 슈팅에 특화된 게임 모드를 고루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역할에 따라 1인칭과 3인칭으로 번갈아 플레이 할 수 있어 신선하다.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에디션은 GIGABYTE GeForce® GTX 760, GTX 770 모델 제품이 있다. DirectX® 11.0 테셀레이션과 NVIDIA® TXAA 안티앨리어싱 기능을 탑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http://gigabyte.jchyun.com) 및 주요 PC쇼핑몰의 행사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