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e-스타디움, 하스웰 탑재 PC로 새 단장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e스포츠 경기장 인텔 e-스타디움이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하스웰)를 탑재한 PC로 새롭게 단장했다. 게이머들은 이번에 마련된 최신형 PC 100여 대로 사양이 높은 게임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
인텔 e-스타디움은 지난 2009년 개장한 e스포츠 경기장이다. 방송 시설 및 무대 시설, 기자실 등을 갖춰 e스포츠 대회는 물론 일반 PC방에서는 진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공성전 등의 이벤트, FGT, CBT 등의 행사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게이머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스틸 시리즈(Steal Series)의 대표 제품 '6GV2' 기계식 키보드, 'IKARI'와 'KINZU' 마우스, '4H'와 'SIBERIA' 헤드셋 등의 장비를 갖춰 최고의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인텔 e-스타디움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e스포츠 경기장으로, 행사가 없는 날은 일반인도 최신 사양의 PC와 장비를 마음껏 사용해볼 수 있다. 인텔 e스다디움의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텔 e스타디움 홈페이지(estadium.gamedong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