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 대전, 'KITAS' 다시 열린다
2013년 12월 코엑스에 중소기업들의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다시 모인다. 제3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3(Korea IT Accessory & Smart Device Show 2013, 이하 KITAS 2013)'이 지난 5월에 이어 12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다시 개최된다. 그만큼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차세대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체지방측정기, 음주측정 및 피부측정 앱세서리를 비롯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시장에 속속 출시되고 있는 바, 이들 중소기업 제품들과 자체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알릴 수 있는 또
한번의 좋은 기회이다.
KITAS 2013의 참가신청 기간은 2013년 11월 29일까지며, 본 전시와 함께 이어폰, 헤드폰, 블루투스 등의 사운드 액세서리를 전시하는 '스마트+사운드쇼'도 동시에 개최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전문 바이어 및 MD, 얼리어답터, 일반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www.kitas.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관람 신청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