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스플린터 셀 최신작 담은 그래픽카드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엔비디아와 공동 기획으로 유비소프트에서 제작한 잠입 액션 게임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최신작, '스플린터 셀:블랙리스트'을 담은 그래픽카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2GB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2GB

'스플린터 셀:블랙리스트'은 전작 '스플린터 셀: 컨빅션' 사건에서 6개월 후의 이야기로 주인공 샘 피셔를 필두로 한 포스 에셜론 비밀 특수부대 팀의 활약을 그린 잠입 액션 게임이다. 2002년 출시이후 6번째 시리즈로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에서는 다양한 게이머 성향을 고려, 취향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고스트', '팬서', '어설트' 등 미션에 앞서 총 3가지 모드를 사전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멀티 플레이에서는 데스 매치로 꾸며진 스파이(SPIES) vs 용병(MERCS)의 대결도 즐길 수 있다.

이엠텍의 독자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XENON 과 HV 로 각각 선보이는 '스프린터 셀:블랙리스트' 특별 한정판은 지포스 GTX 780 과 지포스 GTX 770, 지포스 GTX 760이다. 특히 그중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2GB'는 DrMOS와 90mm 대형 냉각팬을 탑재해 소음과 발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스플린터 셀:블랙리스트' 그래픽카드는 수량 한정으로 8월 21일부터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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