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엔터식스 갈 때 지갑 두고 가세요"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대표 민응준, www.danal.co.kr)이 ㈜엔터식스(대표 이상욱, www.enter6.co.kr)와 제휴를 맺어, 앞으로 엔터식스 내 스마트폰 바코드결제 바통(BarTong)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엔터식스는 코엑스점,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가든파이브점, 강변테크노마트점 등 전 지점이다. 지갑이 없어도 휴대폰만으로 편리하게 쇼핑 할 수 있다.
바코드결제 솔루션 바통을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바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내려받아 일회용 바코드를 생성해야 한다. 이 바코드를 가맹점의 바코드 리더기로 인식해 결제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미리 등록해 놓은 은행 계좌나 휴대폰결제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 할 수 있다. 바통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바통' 또는 'BarTong'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다날은 엔터식스 바통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오늘(28일)부터 바통 기존 회원 및 신규회원 전원에게 엔터식스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바통 엔터식스 모바일 쿠폰은 선착순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바통 실행 후 'My 쿠폰함'에서 받아 사용하면 된다. 쿠폰 발급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유효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바통 결제서비스 및 쿠폰은 일부 임대매장을 제외한 엔터식스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