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출시 40여 일 만에 5만 대 판매 돌파
2013년 6월 26일, 휴먼웍스가 자사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FIX)의 '스타일링 이어폰(모델명: FIX XE-301)'을 출시한지 약 40여 일 만에 5만 대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칼국수 형태의 케이블과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적용해 기능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번 판매 기록은 국내외 유명 이어폰 브랜드조차 수 년 동안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이다.
이 제품은 '미라클 사운드 튜닝 기술'과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중저음이 풍부하다. 또한, 이어캡은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쳐 한국인의 귀에 가장 편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제작했다. 커널형 이어폰이지만, 통증이 거의 없으며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제품 가격은 1만 9,800원이며, IT 전문 쇼핑몰 '앱토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먼웍스 김형광 본부장은 "이번 판매 기록은 이어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의 심리와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며,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저음을 살린 이어폰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