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데이타, 블랙박스에 적합한 UHS-I급 마이크로SD 출시
저장장치 전문업체인 에이데이타코리아(ADATA Korea, 박은준 법인장, www.adata.co.kr)가 전송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UHS-I급 마이크로SD카드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에이데이타코리아 UHS-I 마이크로SD카드는 클래스4 대비 최소 3배 이상 빠른 UHS-I 클래스10(Class10)의 속도등급에 최대 전송 속도 50MB/s로 풀HD급 영화(5GB) 데이터를1분 40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고용량의 데이터 파일도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어 디지털 캠코더, 블랙박스 및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실시간 녹화데이터 저장 및 전송에 매우 유리하다.
특히, 블랙박스의 두뇌라 할 수 있는 ISP(Image Signal Processor)칩을 개발하는 국내 1위 업체로부터 168시간의 까다로운 인증 테스트를 통과해 블랙박스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임을 증명했다고 에이데이타코리아는 강조했다. 제품 용량은 8GB, 16GB, 32GB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64GB제품도 출시가 곧 출시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데이터코리아 온라인 홈페이지(www.ada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